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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
내용
첫째 날 오설록 티뮤지엄, 둘째 날 성산일출봉, 마지막 날 표선해수욕장을(를) 방문했습니다. 각각의 장소마다 다른 매력이 있었고, 가족과 함께라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