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도해야 겠단 생각이 스칩니다. 
글쓴이 이란희 이메일
날   짜 2023-04-30 조회수 492

부모님을 모시고 효도관광다녀왔습니다.

 

....진작 좀 모시고 다녀올껄 하는 후회와

이제라도 모시고와서 너무 제마음이

 

기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.

 

애월해안도로의 길은 지금껏 본 해안도로중 최고인것 같고.

내려서 사진도 찍고.

 

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 


성산쪽으로 다음날 넘어가면서 섭지코지.

선녀와나무꾼 등은 저도 좋았지만.부모님들이

 

더 좋아하시는것같더군요.

 

그옛날 시절의 판박이로 만든 모습들 ....

 

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

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앞으론 더욱 부모님께

 

효도해야 겠단 생각이 스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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