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을 모시고 효도관광다녀왔습니다.
....진작 좀 모시고 다녀올껄 하는 후회와
이제라도 모시고와서 너무 제마음이
기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.
애월해안도로의 길은 지금껏 본 해안도로중 최고인것 같고.
내려서 사진도 찍고.
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성산쪽으로 다음날 넘어가면서 섭지코지.
선녀와나무꾼 등은 저도 좋았지만.부모님들이
더 좋아하시는것같더군요.
그옛날 시절의 판박이로 만든 모습들 ....
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
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앞으론 더욱 부모님께
효도해야 겠단 생각이 스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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